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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들이 먼저 알아본 브랜드가치, 더샵 브랜드 대단지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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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들이 먼저 알아본 브랜드가치, 더샵 브랜드 대단지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관심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2.12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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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브랜드, 주택시장서 단지 가치 가르는 직접적인 요소로 꼽혀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포스코건설이 기해년 상반기 남양주에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분양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2019년 남양주 최초의 더샵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 지역 수요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파트 시장에서 브랜드는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 실제로 최근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동일한 입지일 경우 소비자들이 아파트 구입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 브랜드가 37.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2018년 전국 청약경쟁률 순위에서도 상위 10개 중 6개를 메이저 브랜드 단지가 차지했다.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한 안정성과 풍부한 사업경험을 통해 쌓아온 시공 노하우 등에 힘입어 기타 브랜드를 제치고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

포스코건설의 더샵 역시 주택 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대표 아파트 브랜드다. 지난해 5월 대구에 공급한 ‘달서 센트럴 더샵’의 경우 특별공급을 제외한 219가구 모집에 23,080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105.3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됐으며 ‘의왕 더샵 캐슬(57.81대 1)’, ‘분당 더샵 파크리버(32.25대 1)’, ‘전주 인후 더샵(26.43대 1)’ 등도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셈이다. 또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지난해까지 아파트 부문 연속 10년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브랜드고객충성도 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더샵 브랜드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진접 최초의 더샵 브랜드 단지로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던 진접지역에 공급되는 10년만의 새 아파트이기도 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33층, 총 10개동 1,15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면으로 모든 세대를 구성해 실수요자층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입주민을 위한 단지 중앙의 정원 공간 더샵 필드를 비롯해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다운 다양한 특화설계와 평면구성으로 높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뛰어난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 만큼이나 우수한 입지조건도 자랑거리다.

우선 오는 2021년에는 4호선 연장선 진접선이 개통 예정이어서 진접역(예정)을 통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국도 47호선 우회도로인 진접-내촌간 도로 공사도 공사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어 차량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좋아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8호선 연장선 별내선, GTX-B노선도 추진 중이다.

또한 이미 조성을 마친 진접지구와 가까운 만큼 홈플러스, 이마트, 진접도서관, 학원가 등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하나로마트, 국립수목원, 오남저수지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최근 남양주 진접 일대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수혜단지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3기 신도시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가운데, 이번 발표로 일대에는 GTX-B노선 등의 광역교통망 확충과 판교테크노밸리 2배 규모의 자족용지가 우선적으로 계획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향후 서울 주요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것은 물론 보다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품을 수 있어 한층 높은 가치를 갖출 전망이다.

특히 3기 신도시는 추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비조정지역 지역에 조성되는 이번 단지는 배후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단지는 비조정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주택 소유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 1순위 자격자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현재 진접읍 내각리 77-7번지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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