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빅뱅 승리가 자카르타 콘서트를 홍보해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승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PS(빅뱅 팬클럽 명칭) in JAKARTA!)"라는 글을 적었다.
솔로투어인 'THE GREAT SEUNGRI TOUR 2019 LIVE'의 마지막 도시로 추가된 자카르타를 홍보한 것이다.
이에 다수의 대중들은 "아직 버닝썬 논란이 명확하게 해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콘서트 홍보는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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