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걸어다니는 기업' 대도서관의 수입이 주목받고 있다.
평소 어마어마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진 대도서관은 한 방송에 출연해 "연봉이 17억원 정도 된다"며 "한 달에 6800만 원의 콘텐츠 수익을, 조회수 2,237만 뷰를 기록했다"며 "이것도 1, 2월이 정산이 안 돼 차감한 금액이다. 그런데 회사에 소속돼 있어 번 만큼 가지지는 못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파크가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약 1달간의 개인용 방송장비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재작년 동기 대비 540% 증가했다.
이어 작년 동기 대비해서는 130% 가량 매출이 증가했고, 최근 2년 새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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