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8:24 (목)
수면시 꿀피부로 거듭나는 스킨케어 루틴…극건성 영양을 위한 슬리핑 수분 팩 사용법은?
상태바
수면시 꿀피부로 거듭나는 스킨케어 루틴…극건성 영양을 위한 슬리핑 수분 팩 사용법은?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9.02.1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겨울은 연일 건조함을 호소하는 피부로 인해 보습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계절이다. 건조한 피부는 수분이 부족해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화장품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 클렌징은 뽀득한 느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알칼리성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건성의 피부관리에 있어서 최악의 상태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안후에도 얼굴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건성 피부 관리를 위해 중요하다. 올리브영을 비롯한 롭스, 랄라블라 등 드럭스토어에서도 촉촉한 마무리감을 지닌 클렌징폼이나 클렌징크림, 클렌징오일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건성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루틴 두번째 단계는 바로 고농축 앰플, 에센스 등을 통해 더욱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보습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세안을 마친 후 기능성마스크팩이나 과일마스크팩 등을 바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진정과 보습이 우선되야 한다. 

에센스나 앰플은 펩타이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주면 좋은데, 그 이유는 단백질 입자보다 작은 크기로 흡수력이 뛰어나 거칠고 건조한 피부 속 깊숙이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해줄 수 있어서다. 이후 겨울에 바르기 좋은 수분크림이나 오일로 마무리해주면 된다.

간단하지만 주의해야할 것들이 많은 클렌징과 스킨케어 관리법을 마무리했다면 저자극 마스크팩이나 수면크림 등을 사용해줄 수 있다. 특히 자기 전 해줄 수 있는 수분폭탄팩 등의 슬리핑팩이 새로운 나이트케어 루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슬리핑팩은 말 그대로 자는 동안에도 쭉 유지해줘도 되는 것으로, 15~20분 후 벗겨내야 하는 마스크팩과 달리 잠들기 전 피부에 얇게 발라준 뒤 그대로 잠들면 된다. 더 정확한 사용법은 먼저 저녁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해준 다음,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얼굴에 골고루 발라주면 된다.

1960NY에서 출시한 ‘리차징 오버나이트 크림’은 피부가 휴식을 취하는 골든타임인 밤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피부의 진정과 동시에 건성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인생템으로 알려져 일명 ‘꿀수면팩’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1960NY 리차징 오버나이트 크림은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흡수가 용이하며, 밤 시간대의 피부 컨디션에 최적화된 젤네트워크가 밤 사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매일 아침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깨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무화과, 병풀, 줄맨드라미씨 등 다양한 식물 유래 성분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