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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설날 특집 같은 유근피 떡국 레시피 관심 급증... "맛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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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설날 특집 같은 유근피 떡국 레시피 관심 급증... "맛이 궁금해"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12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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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이 유근피를 넣어 우린 물과 느타리 버섯으로 '약초 떡국'을 만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과 윤택이 설날을 맞아 떡국을 끓여 먹었다.

이날 자연인은 푹 고아낸 유근피 물을 냄비에 쏟아 떡국 재료와 함게 끓였다. 자연인은 "유근피 물에 조금 전에 사온 느타리 버섯을 넣을 거다. 간장도 10년 된 것"이라고 말했다.

약초 떡국에는 화분도 들어갔다. 자연인은 "항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무데나 넣어서 먹어야 몸이 좋다"고 말했다. 화분 또한 자연인이 직접 만든 재료였다.

유근피는 참느릅나무의 줄기와 뿌리 껍질을 말린 것이다. 한방에서는 염증이나 부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주로 사용한다. 유근피는 보편적으로 차로 달여 마신다. 피부 질환에는 유근피를 물에 불려 믹서기에 곱게 갈아 환부에 바르기도 한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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