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을 위하여 2019년 사유림 매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작년 사유림 57.7ha 매수에 이어 올해는 57.5ha 매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수 대상 산림은 국유림에 접해 있는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산림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하여 적합한 곳이다.
매수 절차와 방법에 관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forest.go.kr) → 행정·정책 → 알림마당 → 사유림을 삽니다 → [동부지방산림청] 2019년도 공·사유림 매수 추진계획을 참고하고,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371- 8121)로 문의하면 된다.
서은경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사유림매수 정책은 개인이 관리하기 힘든 사유림을 국가에서 매수하여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며, 올해부터는 관련 법률에 따라 제한된 공익임지를 적극적으로 매수하여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국민이 산림이 주는 혜택을 더욱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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