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0:57 (금)
김동명차가버섯 “커피와 혼합 피하고 단독 섭취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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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차가버섯 “커피와 혼합 피하고 단독 섭취 권장”
  • 김원규 기자
  • 승인 2019.02.11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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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김동명차가버섯이 차가버섯 섭취방법과 관련하여 올바른 음용법을 전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차가버섯 항산화활성 증진 관련 2건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커피에 차가버섯분말가루를 타서 먹으면 좋다는 내용이 방송에 소개되면서 차가버섯을 다른 건강식품과 함께 혼합하는 것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커피의 경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지만 끓는 물에 내리거나 타서 마시기 때문에 차가버섯은 함께 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김동명차가버섯 측은 “차가버섯은 80℃ 이상의 온도에서는 유효성분이 산화되어 핵심 영양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뜨거운 커피보다는 단독으로 40~60℃ 온도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고 전했다.

농축분말 타입의 차가버섯분말은 완전히 물에 용해되며 1g 분량만으로도 아메리카노 커피와 같은 차가버섯차를 만들 수 있다. 러시아 시베리아 자작나무 삼림지대에서 채취하는 차가버섯은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데다 수십 년을 자라는 목질형의 버섯으로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SOD 성분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해 건강차로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동명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발효해 항산화 활성과 총페놀 화합물이 증진된 결과로 특허를 획득하고 100% 러시아산 농축분말형 제품과 이를 특허공법 발효한 발효 제품, 환 제품 등 3종을 주력화 한 차가버섯 전문업체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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