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S.E.S 출신 슈와 그의 남편 임효성과의 이혼설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수억 원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S.E.S 슈의 2차 공판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법원로 동부지방법원에서 형사11단독 심리로 열렸다. 이날 검찰은 슈에 대해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슈의 도박 구설수에 남편 임효성과의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 따르면 슈의 변호인은 첫 공판에서 26차례 상습도박을 인정한데 대해 “수사하는 과정 중 마카오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던 부분들에 대해 우리가 먼저 설명을 했다. 수사기관에 들어가서 검찰에 다 자백한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슈의 현재 상태를 묻는 질문엔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좋을 순 없다”라고 전했다.
슈의 상습도박이 알려지고 남편 임효성과의 별거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슈의 지인은 “지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하는 일이 있다 보니까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부인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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