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닮은꼴 연예인을 공개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정민이 닮은꼴 연예인들을 언급한 장면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빼어난 외모로 트로트계에 입지를 넓히고 있는 가수 조정민은 음대 출신이란 장점을 살려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로 가요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민은 닮은꼴 연예인에 대해 "제시카 고메즈, 박시연 선배님. 이하늬 선배님. 고소영 선배님은 왜 듣는지 모르겠다. (내 얼굴에) 있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정민은 김유정까지 언급했고, "너무 많은데 부끄럽다. 누구 닮았다는 말보다 조정민이고 싶다"라며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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