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군입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꼬의 효심 가득한 일화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로꼬는 의경으로 입대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 장도연은 로꼬에게 "국가의 부름을 받으셨다고?"라며 로꼬의 군입대를 언급했다.
이에 로꼬는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있다"고 답한 후 "그리고 혼자 계실 어머니에게 용돈을 많이 드렸다. 여행 많이 다니시라고"라고 밝혔다.
그러자 딘딘은 "2년 치 용돈을 한 번에"라고 덧붙였다. 이에 로꼬 어머니는 함박웃음을 지었고 로꼬는 뿌듯해 했다.
딘딘은 이어 "로꼬 어머니가 아들이 군대를 한 10년 갔다 왔으면 좋겠다는 미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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