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한류가수 신성훈이 일본에서 OST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이리루마치’ ‘3월의 라이온’ 드라마 ‘잠비’ ‘후처업’에 이어 새 드라마 ‘내 첫 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OST에 참여하게 되면서 제2의 히라이캔 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 후처업은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OST 프로듀서는 사쿠란 엔터테인먼트 와다타카 히로, 소울베어뮤직(날아라 야옹이) 이창우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사쿠란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를 맡고 소울베어뮤직(날아라 야옹이)이창우 프로듀서는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했다. 이창우 프로듀서는 2019년대 사운드로 70년대 시티팝을 탄생시켰다.
다음달 12일 드라마 방송일정에 맞춰 공개될 신성훈의 OST는 2월 중순 녹음을 끝낼 예정이며 한정판으로 앨범이 출시될 예정이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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