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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지구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 회사 보유분 절찬리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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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지구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 회사 보유분 절찬리 특별분양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2.0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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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전 세대 분양 마감이 임박한 용인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이 회사 보유분인 벙커 주차장 세대 일부를 특별분양한다.

동백지구에 조성 예정인 2백여 세대의 타운하우스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타운하우스는, 정주 여건과 주거 가치가 훌륭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일대 타운하우스들이 5억 중후반의 분양가가 책정된 것과 달리, 가격 경쟁력이 우수해 분양 문의가 쇄도 중이다. 조기 마감의 기대감이 상당하다.

아라곤캐슬은 복층형과 다락방 포함, 3층으로 건립된다. 총 25세대 규모로 84~106㎡의 전용 면적이 공급되며, 직업이나 식구 수, 취향에 따라 설계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맞춤형 단독주택이다. 특화설계로 3개~5개의 방이 구성 가능하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30평대의 넓은 마당도 선사된다.

2.5~2.7m로 층고가 높게 설계돼 우수한 개방감을 자랑하며, 공간 활용도도 좋다.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음식물 분쇄처리기 및 실별 온도조절 등 아파트 못지않은 첨단 시스템도 도입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로도 호평 된다.

KS 인증을 받은 고급 자재만 사용된 내부는 주거 공간의 품격이 높다. 실용적이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도록 한샘과 대림, KCC의 자재와 가구를 도입한 점도 눈길을 끈다.

거실에서 석성산이 조망되며, 주말 나들이를 나가기도 좋은 숲세권 타운하우스로,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자녀가 있는 수요자 및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수요자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이유다.

의료서비스 이용도 편리해진다. 755병상의 상급 종합병원인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이 2020년에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개원된다. 제약 및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기업의 대거 입주가 기대되는 20만8,000㎡ 규모의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도 병원을 중심으로 조성될 계획이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지 가까이에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동백유치원과 예성유치원, 어린이집이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석성초등학교와 초당중, 고등학교 등도 위치해 통학도 안전하다.

타운하우스 인근에는 개발 호재가 풍부해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것도 아라곤캐슬의 경쟁력을 더한다. 최초의 용인시 공공산업단지로 높은 가치가 평가되는 용인테크노벨리가 처인구 일대 84만㎡ 부지에 완공 예정이다.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역시 신도시 개발이 한창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이 위치해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도 개통을 계획 중으로, 서울 동남권과 수도권 일원, 세종시 일대로의 빠른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보권 거리에 동백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광역버스와 마을버스, 일반 버스도 단지 인근을 다양하게 지난다. GTX(용인역 예정) A노선도 2021년 말에 개통될 계획이다. 삼성역이 15분대에 연결되며, 용인 기흥구, 처인구에 위치한 지역에서는 서울 강남 일대를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서울로의 진입이 편리해지고, 역세권 프리미엄이 예상돼 서울 인구의 지역 내 활발한 유입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토목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으로, 건축시공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라며 "2019년 2월에 입주 예정으로, 합리적 가격에 맞춤형 단독주택 실현의 꿈을 이룰 수 있어 인기가 상당히 좋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관은 용인 동백 초당역 앞에 위치한다. 맞춤형 타운하우스 실현이 가능하도록 개별 상담이 제공되며 주말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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