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클라라가 신혼집에서 바라본 야경이 화제다.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집에서 보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진 속에는 신혼집 창문가에서 야경을 바라보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한강이 바로보이는 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그의 신혼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40억 중반 정도부터 340억 혹하는 초고층레지던트로 알려진 바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고급 시설과 VVIP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호텔브랜드 레지던스로 외부인들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며 철통 보안 서비스가 제공돼 유명인들과 연예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거주공간 내부에는 유럽 및 일본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원목 마루, 타일 등을시공했다. 여기에 유럽 명품 가전 브랜드의 맞춤형 주방가구와 생활가전을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한 부동산 크리에이터는 그의 신혼집에 대해 "제일 저렴한 게 40억 중반 정도부터 시작된다. 60평대다. 제일 비싼 호실은 340억인데 해외 쪽에서 문의가 온다. 수영장, 피트니스장 이런 것들부터 해서 회원권도 제공된다. 각종 업계에서 손꼽히는 분들이 오신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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