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보건소, 설맞이 홍역 등 예방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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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보건소, 설맞이 홍역 등 예방 합동 캠페인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2.08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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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성군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달성군보건소는 설맞이 장보기행사와 연계해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화원읍 화원전통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시장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건소, 화원읍, 화원새마을부녀회 그리고 인근 병원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원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기간 동안 발생 우려가 있는 감염병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 지역 내 어린이집 및 다중이용시설에 홍역예방수칙 리플렛을 배부해 비교적 감염의 우려가 높은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홍보함으로써 지역 내 홍역 전파에 대한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홍역 등 수인성·식품매개 환자발생에 대비해 질병관리본부, 대구시, 보건소 및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손 씻기, 기침에티켓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하고 유사 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위해 보건소에서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운영 한다“고 밝혔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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