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글로벌 실력파 아이돌 4인조 걸그룹 에이지엠(AZM)이 설날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 맞아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일들만 있길 소망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에이지엠은 '은지', '록', '유경', '수현'으로 이루어져 있는 4인조 걸그룹이며 2018년 음악방송 핫 데뷔 이후 이슈를 받은 팀으로 유명하다.
이번 에이지엠 멤버 중 '록' 이는 말레이시아인으로 이번에 합류했다. 보이시한 캐릭터에 뛰어난 보컬 실력과 5개국어가 가능해 글로벌한 팀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한 몫을 하고 있으며, 록이는 "돼지띠로 올해 팀에 복을 많이 가져오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농담 섞인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이노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 에이지엠(AZM)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올해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고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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