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남동구 간석1동(동장 김남섭)이 지난달 3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클린업데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간석1동 통장협의회 등 6개 자생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동절기 미정리된 낙엽등 생활쓰레기와 빗물받이 청소,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했다.
또 ‘청렴 대한민국!’을 필두로 ‘우리마을 청결하게, 마음은 청렴하게!’ 홍보 현수막과 안내문 배부 등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통장협의회(회장 정삼)에선 명절 떡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을 나도록 했다.
김남섭 간석1동장은 “주요 도로변 및 지역 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생단체 및 주민과 협력해 쓰레기, 불법광고물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주민 홍보를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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