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정목 기자] 국내 최대 온라인 성인용품 컨셉스토어 ‘선데이지라프’에서 반값 SALE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 정가 대비 최대 반값부터 30% 할인한 금액으로 우머나이저와 새티스파이어, 텐가 등 성인용품을 할인 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우머나이저와 새티스파이어, 텐가는 최근 몇 달동안 재고 확보가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성인용품의 사용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친환경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것과 더불어 성인용품의 디자인도 매력적이어야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선데이지라프 담당MD의 설명이다.
선데이지라프 관계자는 “우머나이저, 새티스파이어, 텐가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그러나 몇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에서는 중국산 카피제품은 물론, 반품 된 리퍼모델을 마치 신제품처럼 팔고있다”며 "한국에서 성인용품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나날히 증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은 이미 80% 이상의 여성들이 성인용품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한국의 고객들은 이제 본인 스스로도 잘 알지 못했던 가장 원초적인 기쁨을 찾는 과정을 지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성인용품 시장에 건전성과 투명성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 SALE을 계기로 국내의 성인용품에 대한 인식이 건전한 문화로 변화하기를 바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선데이지라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목 기자 admin@jmgroup.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