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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픽(NewPIC), ‘기사나 글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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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픽(NewPIC), ‘기사나 글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 실시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2.01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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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사와 글을 작성하고, 일상을 공유하는 소통 공간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대중이 함께 만드는 언론, 신개념 오픈 뉴스 커뮤니티 ‘뉴픽(NewPIC)’이 1일 창간됐다고 ㈜뉴스온미디어(대표 이은별)가 밝혔다.

‘뉴픽(NewPIC)’은 창간 기념으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뉴픽(NewPIC)’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기사와 사진, 글, 영상을 올리는 모든 회원들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퀄리티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콘텐츠의 경우에는 ‘기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상품권 증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뉴픽(NewPIC)’은 누구나에게 열려 있는 ‘오픈 뉴스(Open News)’ 플랫폼으로 대중이 함께 만들어가는 언론이다. 즉, 모든 사람들이 기자인 동시에 독자가 된다. 또한, 사람들의 생각과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뉴픽(NewPIC)’은 'New+Picture' 또는 'New+Topic'의 중의적인 의미로 ‘새로운 사진’ 또는 ‘새로운 화제’를 의미한다. 특히 ‘PIC’를 모두 대문자로 표기한 이유는 기존의 언론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새로운 개념의 언론임을 강조하기 위해 표기에 차별화를 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관계자는 ‘뉴픽(NewPIC)’이 기존 언론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3가지로 소개했다.

첫째, 대중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오픈 뉴스 플랫폼이다. 

‘뉴픽(NewPIC)’은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기사를 작성하고 사이트에 올릴 수 있다. 뉴픽에서는 모든 국민이 기자며, 통신원이며, 지방주재기자가 된다. 나만 알고 있는 뉴스거리나 정보가 있다면, 이제 언론사에 제보할 필요 없이 뉴픽에서 직접 기사를 써서 올리면 된다. 단, 완성도나 기사거리로서 미흡한 경우에는 ‘기타’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또한, 작성한 기사와 사진, 영상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 자유로운 만큼 책임 소재는 명확하다. 때문에 회원가입시 본인인증은 필수이다.

둘째, 언론과 커뮤니티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다.

‘뉴픽(NewPIC)’은 딱딱한 뉴스만 보는 사이트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있고, 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이러한 커뮤니티 성격은 상단 메뉴 ‘소통’의 하부 카테고리에서도 나타난다.

맛있는 음식점이나 아름다운 여행지, 재미있는 장소 등을 공유하는 ‘핫플레이스’, 현재 이슈거리에 대한 나의 의견이나 생각을 개진하는 ‘누구나칼럼’, 소비자로서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비자토크’, 혼자만의 고민을 사람들과 함께 풀어보는 ‘고민상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HELP’,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공유하는 ‘미(美)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성공담’, 웃음을 주는 이야깃거리 ‘FUN’,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정보’, 부고, 결혼식, 동호회, 모임 등을 공지하는 ‘알림’ 등이 그것이다.

셋째, ‘뉴픽(NewPIC)’은 모든 기사와 사진, 영상, 글에 대한 보상체계를 갖추고 있다.

회원가입시 간략한 자기소개와 함께 후원계좌를 입력하게 되어 있으며, 본인이 작성한 모든 기사와 사진, 글, 영상 하단에 후원계좌가 표시된다.

㈜뉴스온미디어 이은별 대표는 “우리나라는 뉴스나 정보는 공짜라는 의식이 너무 지배적이다. 영상을 보고 별풍선을 쏘는 것처럼 유익한 뉴스를 보고서 그 기사를 제공한 기자에게도 그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문화가 정착이 됐으면 한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는 마땅히 그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픽(NewPIC)’은 포털사이트에서 ‘뉴픽’을 검색하면 만날 수 있으며, 조만간 앱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nsnew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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