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서울학생 세계시민교육 체험 캠프, 학생 정책 콘서트'에 참석해 학생들의 정책제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동체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역량 함양을 통해 지구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세계시민양성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체험캠프’는 학교 현장에서 활발하게 세계시민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 동아리를 모집해 UN에서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년까지 전 세계가 달성해야 할 17개 목표 설정)와 서울지역의 현안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형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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