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 권오봉 여수시장과 박종길 남해군의회의장 지목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가 31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식회사 제주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참여방법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 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인증하고 다음 동참할 주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이다.
장 군수는 윤상기 하동군수에게 지목받아 업무시간에 개인 텀블러를 적극 활용하는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다음 주자로 권오봉 여수시장과 박종길 남해군의회의장을 지목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