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농협구미교육원 농촌사랑봉사단은 경북 구미시 선산읍 ‘또 하나의 마을’ 결연마을인 생곡리 경로당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찾아 훈훈한 情을 나눴다.
농촌봉사단은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또 하나의 마을 결연마을인 생곡리를 찾아 준비한 떡국과 음식을 함께 나누고 흥겨운 율동과 노래를 같이 부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김병순 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들을 찾아가 사랑을 전하고 어려운 우리 농촌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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