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31일 우리공동체에 이웃 사랑 실천 위문을 실시했다.
우리공동체는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로, 현재 17명의 이용자가 시설을 사용하고 있다.
공단과 우리공동체는 올해 설부터 교류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으로 공단 본부는 물론 고용개발원 및 경기동부지사 직원을 합하여 공단 임직원 195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최영희 시설장은 “공단과 새로 교류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고 반갑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종란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공단이 미리 이웃을 방문해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 임직원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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