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문화산업 및 무예진흥 발전에 힘쓰겠다" 밝혀
[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사) 한국무예진흥원 황정리 총재와 석기영 회장은 지난 26일 천호동 황정리 그룹 회의실에서 중앙회 임원 및 전국시도지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일 교수 사회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민섭 전 초대문체부 장관의 명예총재 추대식과 각 종목 분과위원장 임명식이 거행됐다.
이날 이민섭 명예총재는 황정리 총재로부터 추대서를 받고 취임 소감에서 "11, 12, 13, 14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국회에서도 문공위원장으로 체육과 문화발전에 공헌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무예문화 산업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한국무예진흥원 황정리 총재는 세계무예성지 건립 추진과 액션영화 황정리 취권2 제작 등으로 무예문화산업의 주역으로 무예를 통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 향후 무예문화산업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석기영 회장은 "이민섭 명예총재와 황정리 총재의 무예 사랑과 뜻이 일치하여 세계무예성지 건립과 무예올림픽 개최에 힘이 실리고 있다"며 "2019년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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