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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서부, 북극 한기 남하 강추위로 인명 관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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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서부, 북극 한기 남하 강추위로 인명 관계 우려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1.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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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운전자가 2018년 11월 26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이른 겨울 눈보라가 공항을 강타한 후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자신의 차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은 29일 북극권에서 유입된 찬 공기에 따른 맹렬한 한파를 만났다. 당국은 인명과 관련된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미 캐나다 각지에서 관측되고 있던 영하의 기온은 미 중서부 전역으로 퍼져, 미 동부 해안에도 퍼지고 있다. 미 중서부는 지난 주말 폭풍을 동반한 최대 30cm의 적설을 맞은 직후. 이 폭풍으로 인해 지금까지 최소 2명이 숨졌다.


노스다코타와 사우스다코타 양 주에서 오하이오까지 약 1900km의 범위로 펼쳐진 10개가량의 주의 기온은 관측사상의 최저 기록을 경신하지 않아도 최근 수십 년에 가장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한파는 보통 북극 상공에 있는 극 소용돌이로 불리는 강력한 기류의 소용돌이로 극지역에 갇힌 찬 공기가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남하하면서 빚어진 것이다.

 

미 국립 기상청(NWS)의 예보에 따르면 30일까지 중서부 전역에서 기온이 영하 23~40도까지 내려간다. 미네소타주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으로 체감기온이 영하 54도 정도 되는 곳도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제3의 대도시 시카고에서는 남극 대륙의 일부보다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있어 주민들이 대피 할 곳이 160여 곳에 개설됐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트위터(Twitter)에 "지구온난화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서둘러 돌아와 줘, 우리에게는 네가 필요하다!"라고 썼지만, 국립 기상국을 가지는 미 해양 대기국(NOAA)은 "겨울의 폭풍우는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2015년의 해설 기사에의 링크를 더해 트윗 했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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