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언제나 사랑받던 돼지요리가 더욱 사랑받고 있다. 모임도 많은 요즘 모임하기에 딱 좋은 장소, 그리고 메뉴가 있다. 바로 삼겹살이다. 우리나라처럼 삼겹살을 유독 사랑하는 곳이 또 있을까? 실제로 우리나라의 삼겹살 소비량은 전 세계를 막론하고 높은 편이다. 돼지고기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이 저렴해 가족 외식 메뉴, 친구 모임, 직장인 회식 등에서 애용되는 메뉴로 꼽힌다.
삼겹살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좋아하는 고기의 한 종류로서 대패삼겹살도 국민의 입맛에 따라 새롭게 나온 메뉴이다. 이미 대패삼겹살은 한 문화로서 자리매김을 굳건히 했고, 여기에는 빨리 구워지고 고소한 맛이 나게 먹을 수 있게 한 대패삼겹살만의 장점도 크게 한몫하였다.
대전 유성구 전민동 대패삼겹살 맛집 '서민대패'는 요즘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대패삼겹살을 숙성단계를 거쳐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민대패'는 대전유성맛집, 가성비가 좋은 대전고기집으로 알려지면서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고 있으며, 학생들 모임부터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우리 가게에서는 고기의 차별화된 식감과 풍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육즙이 그대로 담겨 있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의 식감과 함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삼겹살의 담백한 맛과 어울리는 각종 쌈과 상추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곳이 회식장소 맛집이 된 이유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식사메뉴로는 후식냉면 라면, 계란찜, 볶음밥이 있으며 가격 대비 가성비 맛을 선보이는 ‘서민대패’는 오픈과 함께 꾸준히 늘고 있는 신규고객과 단골확보로 대전고기맛집, 대전회식장소, 대전추천맛집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대전맛집 베스트10을 바라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서민대패는 늘 우리 가족이 음식을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들인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상의 재료로 맛있는 대패삼겹살 전문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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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knsnews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