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26일 압구정 한류관광센터 케이홀에서 개최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강남 k 스타 오디션에 참여했다.
축사에 나선 강남구의회 이관수의장은 "행사가 있다고 해서 국회 막 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 마치자마자 이곳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오늘 오디션은 예비 한류 스타를 꿈을 응원하고 나아가서는 중소기업 홍보와 성장 그리고 중소기업의 꿈을 함께하는 응원하는 자리로 알고 있다. 이 자리에 많은 왕홍들이 또 함께 해주시고 해외 중국에 많은 홍보해줄 것을 믿고 있다. 아무쪼록 강남구의회에도 강남구 상징은 한류 스타들이 오늘 오디션을 통해 배출되고, 중소기업들이 더욱 성장해서 강남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경제가 활성화 될수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도록 하겠다. 오늘 뜻깊은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강남 k스타 오디션 강남구의회서도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밴드(김병복 대표), 압구정 로데오 추진위원회(황영각 사무국장) 공동주최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강남 k 스타 오디션은 오혜성 MC, 전민경 아나운서 진행으로 '걸그룹 비타민엔젤, 나는 가수다로 많이 알려진 가수 유리, 노래하는 말괄량이 지연' 등의 축하무대와 함께 중국 왕홍들의 라이브생중계를 통해 10대~20대의 팬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전문 심사위원으로는 뮤닥터 엔터테인먼트의 윤진희 대표, 가수 허찬미, 퀸즈파크 엄수진 원장, 한복외교단장 김성은 회장, 한국실용음악협회의 이예영 회장' 등이 참여했다.
20여명의 참가자가 경합을 벌인 오디션에서 본선 진출은 '서예랑/현혜빈, 이수정, 전은지, 전일섭, 여자 아이들 '한'커버댄스팀'으로 5팀(개인)이 선발됐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