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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위기의 대한민국 살리겠다" 당권 도전 선언"올해 안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등 망국 정책 폐기" 약속

[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황교안 전 총리가 29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총리는 "과거로 퇴행하고 있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되살려내고, 이 정권의 경제 폭정을 막아내고 새로운 도약과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이날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지난 날 대한민국은 젊음과 역동의 나라였다"며 "가난한 고물상집 아들 황교안이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상징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전 총리는 현 상황에 대해 "지금은 도전은 멈췄고 꿈은 사라졌다"며 "부모 세대보다 자식 세대가 가난할 것이라는 절망적 미래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무덤에 있어야 할 386 운동권 철학이 21세기 대한민국의 국정을 좌우하고 있고, 철지난 좌파 경제실험 소득주도성장이 이 정권의 도그마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영업자가 소상공인이 가장 먼저 무너졌고 중소기업들은 문을 닫거나 해외로 탈출하고 있다"며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가장들은 일터에서 쫓겨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업자 100만, 자영업자 폐업 100만 (시대)다. 소득격차와 빈부격차는 오히려 커지면서 IMF 사태 때보다 더 힘들다는 탄식이 거리를 메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전 총리는 당 대표가 되면 '2020 경제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원내외 투쟁을 함께 펼쳐 올해 안에 소득주도성장, 탈원전을 비롯한 이 정권의 망국 정책을 폐기 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 정권이 정책 전환을 거부하고 끝내 망국의 길을 고집한다면 주저없이 국민과 함께 거리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황 전 총리는 이 외에도 ▲ 자유한국당을 제1당으로 ▲ 자유우파의 대통합 ▲ 당의 외연 확대 ▲ 당직 인선 시 탕평의 원칙 ▲ '대통합 정책 협의회' 구성 ▲ 당 문호 개방해 인재풀 확대 등을 공약했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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