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달성군이장연합회는 28일 호텔 아젤리아(비슬산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2019년도 달성군이장연합회 정기총회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추경호 국회의원, 최상국 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연혁보고, 경과보고, 감사보고 등 이장연합회 자체행사에 이어, 2부는 모범이장 표창,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박재균 전임회장 이임사, 윤종명 신임회장 취임사와 김문오 군수의 격려사, 추경호 국회의원, 최상국 군의회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박재균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원과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협조해 준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종명 달성군이장연합회 신임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달성군이장연합회 회원들은 주민의 대변자요 참된 봉사자로서 대구의 미래 달성을 꽃피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이임하는 박재균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윤종명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