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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강릉 주문진에서 만나보는 생선구이 맛집, '실비생선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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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강릉 주문진에서 만나보는 생선구이 맛집, '실비생선구이'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9.01.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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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의 진수 강원도 식도락 필수코스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최근 인기 드라마나 예능 프로에서 강원도 겨울 여행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 많이 방영되고 있어 강원도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강원도는 겨울의 낭만을 느끼기에 최적인 곳으로 스키장부터 경포대, 설악산, 인제빙어축제 등 가볼만한곳과 축제가 다양하며 수도권에서 KTX를 타고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엠엔소프트에 따르면 2017년 12월~2018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의 목적지 검색어 데이터 상위 1,000개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 강원도 인기 여행지 1위는 주문진이었으며 정동진, 낙산사, 경포대, 대명 비발디파크가 각각 2~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강원도 인기 여행지 1위로 꼽힌 강릉 주문진은 해수욕장, 항구, 등대, 수산시장 등 볼거리가 많고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기 위해 주문진을 찾는 이들도 늘어 더욱 많은 여행객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주문진에서 유명한 것은 비단 동해바다와 해산물뿐만은 아니다. 바다를 곁에 두고 있는 만큼 질 좋은 생선들이 많이 잡혀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생선구이 또한 그 맛이 일품이라 알려져 있다. 아침 혹은 점심 때는 든든한 생선구이 정식으로 저녁은 싱싱한 해산물을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는 강원도 식도락이 완성된다.

강릉 주문진항의 앞에는 일명 ‘생선구이 명가’라 불리는 ‘실비생선구이’가 위치해 있다. 한자리에서만 2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생선구이집답게 식당 벽에 각종 매체에서 보도된 내용과 이때까지 다녀간 손님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주문진의 맛집이다.

이집이 오랫동안 장사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역시나 ‘맛’이다. 고등어를 비롯한 임연수, 열기, 꽁치 등 생선구이 맛이 훌륭한 것은 물론이고 직접 담근 청어알젓과 가리비젓, 낙지젓, 창난젓 등은 따로 판매되고 있을 만큼 설이나 추석 등 명절선물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선구이에는 가리비와 청어알 2가지 젓갈이 함께 나오는데, 김에다 밥과 젓갈, 두툼한 생선살을 함께 얹어 먹는 맛이 특히나 일품이라는 호평이 자자하다. 그 외에도 동태찌개, 대구찌개, 생태찌개, 물곰찌개, 도루묵찌개 등 각종 생선을 넣고 푹 끓인 생선찌개를 판매하고 있어 생선구이와 찌개를 함께 주문하는 손님이 많다.

한편 ‘실비생선구이’는 주문진항, 아들바위공원, 소돌해변, 영진해변 등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관광객들도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강릉 맛집으로 추천할 수 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주차 및 단체예약이 가능하다.

<편집자 주 : 맛집탐방 기사는 기자의 주관적 견해가 반영될 수 있습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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