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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부동산 시장에 관심집중! 별내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동광 비즈타워 별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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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부동산 시장에 관심집중! 별내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동광 비즈타워 별내’ 인기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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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정부가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등을 발표하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이에 반사효과를 얻은 수도권 지역, 특히 남양주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1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을 보면 한 달간(10월 15일~11월 12일)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0.20% 오른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전월(0.51%) 대비 절반 수준의 상승 폭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아예 하락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하락 폭(-0.03%)보다 큰 0.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런 가운데 지하철과 도로망을 풍부하게 갖춰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단지들이 인기다. 이 중 경춘선과 중앙선,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갖추고 있고, 4호선과 8호선 연장 호재가 예정된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단지들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남양주시는 입지가 뛰어나고 자연환경이 우수한 장점에도 그간 상당히 저평가됐다. 하지만 최근 저렴한 분양가는 물론, 교통 및 개발 호재가 풍성해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10월 말까지 서울 거주자의 경기도 아파트 매입 건수를 보면, 남양주시가 총 6,241가구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다. 10월 기준 경기도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억 3,315만원이지만, 남양주 단지들의 평균 매매가격은 약 20%가량 낮은 2억 7,825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 중에서도 별내신도시는 입지가 우수하며 개발 호재가 풍부해 특히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총면적 509만㎡(약 154만 평)에 약 2만 6,000가구 규모의 신도시인 별내신도시는 대부분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로 현재 7만여명이 거주 중이다. 운행 중인 경춘선을 비롯, 8호선 연장 별내선(예정), 4호선 연장 진접선(예정) 등 교통망 확충 호재가 예정돼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난 지식산업센터가 별내신도시에서 분양에 나서 화제다. 바로 동광건설(주)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74-1, 974-2 일원에 공급하는 ‘동광 비즈타워 별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교통환경이 뛰어나며, 신도시의 우수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화설계가 도입돼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선사하는 것도 강점이다.

지하 2층~지상 13층에 연면적 8만9,741㎡ 규모로 조성되는 동광 비즈타워 별내는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기숙사(77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적의 근무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차량의 진입과 출입이 편리한 진보된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됐다. 지상 6층까지 5t 차량이 진입 가능하며, 일부 호실에는 호실 앞 주차 및 하역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40피트 컨테이너 하역장도 마련되며, 기준층 5.5m 층고(천정고 3.8m)로 천고가 높아 물류 이동과 하역 보관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쾌적한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공동사용 시설을 운영해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동종 또는 유사 업종이 군락 입주해 정보공유 및 기술협력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총 77실로 구성된 기숙사는 전용면적 19.75~33.92㎡형이 공급되며, 오피스텔형 누다락 설계 복층형 구조(발코니 확장)를 통해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선사한다. 서비스 발코니를 확보했으며, 발코니가 설치되지 않은 호실은 창호설치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생활 편의를 위한 빌트인시스템과 전용테라스도 제공 예정이다.

이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별내지구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지역으로 구분된다. 이에 과밀억제권역에서 동광 비즈타워로 이주 시, 감면조건에 해당되는 기업에 한해 제조업 법인세, 소득세 4년간 100%, 이후 2년간은 50%의 감면 혜택(성장관리권역 유지 시)을 선사한다. 또한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가의 70~80%를 잔금 대출할 수 있어 자금 마련의 부담감도 덜 수 있다.

<편집자 주 : 부동산, 주식 등 상품을 선택시 허위과장성 광고에 주의해야 하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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