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은 기자가 만난 사람 _ 워시존 김천웅 대표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세차 관련 친환경 시스템 및 제품을 개발해 온 (주)워시존(대표 김천웅)이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선정됐다.
2013년 뉴브랜드로 론칭한 (주)워시존은 셀프세차장 바닥 열매트 개발, 고압수 온수 세차기 개발, 세차수 재활용 친환경 폐수처리기 개발 및 비이온 ‘논 브러시(non brush)’ 타입의 터치리스 스노우폼 rx6 세제 개발을 성공시켜 온 바 있다. 특히, 솔질이 필요 없는 터치리스 스노우폼 rx6을 바탕으로 터치리스 세차기 워시젯(washzet)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미국 PDQ사 레이저 워시의 단점을 보완하고 독일 아쿠아투스 터치리스 세차기의 장점을 결합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셀프세차장의 새로운 디자인 베이비(BayBee)와 블루베이(BlueBay)를 추가적으로 개발했으며 서울 강동구 구의동에 오픈한 Wash Zone Garage (실내 예약형 프리미엄 셀프세차장)을 선보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워시존 측은 “지난 29년간 대한민국 세차문화를 세계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일념으로 외길을 고집스럽게 걸어온 워시존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끝없이 도전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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