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패션단일전공 특성화 학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2019학년도 3월 입학식과 개강을 앞두고 패션디자인학/패션비즈니스학 전공별 신입생 및 편입생을 최종선발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학, 패션비즈니스학 전공자로 패션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실습중심의 교육커리큘럼으로 진행, 졸업 후 초대졸자, 대졸자로 학력인정과 실무를 동시에 진행한다. 국내외 패션회사로의 취업, 대학원진학, 편입, 해외유학, 창업 등 다양한 진로진학의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단순히 성적에 맞혀 입학하는 학교가 아닌 자신의 목표, 직업방향에 맞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작년 3월 우선선발전형을 시작으로 2019년 신.편입생들을 수능성적과 내신 성적, 입시미술이 아닌 패션전공에 적합한 인재를 순차적으로 선발하고자 차별화 된 입시 제도를 도입, 1:1 입학멘토시스템을 통한 선발과정으로 정원을 정해 타 학교와는 다른 전형이라는 설명이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패션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고등학생 졸업자들뿐만 아니라 대학에 진학했다가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의 입학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현재 우선선발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함께 2019년도 3월 학기 신,편입생 추가 선발전형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개강과 입학식 일정에 맞춰 패션 전공 희망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학교는 교육부장관명의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와 4년제 패션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졸검정고시 합격자, 고졸자, 대학 중퇴자 및 타 대학 합격자도 지원 가능다고 한다. 자세한 입시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