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 쾌거 달성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NH농협은행 내덕동지점 서대성 계장 (32세)이 2018년 연간 NH 베스트뱅커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H베스트 뱅커는 NH농협은행이 전국 13,00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펀드, 외환, 신용카드, 신탁, e-금융 등 은행사업 전반에 대한 연간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특히, 서대성 계장은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해 그 의미를 더한다.
서대성 계장은 "고객과 함께 즐겁게 대화하고 고민하고 추진한 것이 자연스럽게 실적으로 연결된 것 같다"며, "농협은행 직원으로서 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고, 서민과 농업인을 위한 금융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권기인 내덕동 지점장은 "평소 고객만족을 다해 성심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직원"이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충북에 더 많은 직원들이 베스트 뱅커가 될 수 있도록 인재양성과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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