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바우처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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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바우처 신청 접수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1.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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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문경시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문경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원 대상 여성청소년이 보건위생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건위생물품 바우처(이용권)를 오는 12월까지 신청 받고 있다.

지원대상(2019년 기준)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지원대상에 해당되는 2001년 1월 1일에서 200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청소년이다.

지원기간은 지원 자격에 변동이 없으면 만18세까지 계속 지원되므로 매년 신청이 불필요하다.

그동안 현물 지원 사업방식이 바우처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돼 이달부터 월 1만 500원씩 국민행복카드로 구매 비용을 지급한다. 

바우처 신청방법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 또는 복지로 온라인·모바일 어플로 신청이 가능하다. 

단 온라인 신청은 청소년과 세대를 같이하는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만 신청할 수 있다.

본인 신청 시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호자 신청 시는 보호자신분증, 주민등록상 동거가족이 아닌 경우 관계 확인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해야 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1월중으로 신청해 연간 지원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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