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25일 함평 자연생태공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산림조합중앙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한 ‘제7차 양봉산업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행 함평군수,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종상 한국양봉협회 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양봉산업과 관련된 각종 신규사업들은 물론, 밀원식물 조림정책, 봄철 등검은말벌 합동방제계획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현재 함평도 대규모 밀원수 단지조성, 실버양봉단 운영 등 양봉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봉산업 발전협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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