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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폐쇄 5주째, 항공 네트워크 파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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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폐쇄 5주째, 항공 네트워크 파탄 우려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1.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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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도 워싱턴의 레이건 내셔널 공항(2019년 1월 24일 촬영). ⓒAndrew CABALLERO-REYNOLDS / AFP/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멕시코 국경의 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의 공방에 따른 정부기관의 일부 폐쇄가 5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항공 수송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24일 이대로 폐쇄가 계속되면 미국의 항공 네트워크가 파탄될 우려가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미 항공교통관제조합(NATCA)과 미 항공기조종사조합(ALPA), 미 항공승무원조합(AFA) 지도부는 수도 워싱턴의 레이건 내셔널 공항(Ronald Reagan National Airport)에서 공동성명을 발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의회 공방이 장기화되면 전미의 항공노선에서 감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LPA의 폴 리나르디(Paul Rinaldi) 위원장은 항공 관제관 부족의 영향은 이미 표면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직원이 출근하지 않아 관제탑 인력은 최근 30년 사이 가장 적어져 미국 항공네트워크는 항공관제관의 시간외 근무로 겨우 버티고 있다. 그중에는 주 6일 하루 10시간 근무하는 관제관도 있다.

 

리나르디씨에 의하면 무급으로 장시간 근무하고 있는 관제관들 사이에서 피로가 쌓이고 있어 여객기의 이착륙 허가에서의 실수가 일상적으로 되고 있다. 관제관이 더욱 줄어 들면 항공 네트워크의 캐파시티도 줄어 들게 된다. 그 결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감편 할 수 밖에 없게 된다고 한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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