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정무경 조달청장은 25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서울서부경찰서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이 하도급근로자까지 제대로 지급되는 지 직접 점검했다.
정 청장은 “하도급업체, 자재장비업자, 건설 근로자 등 현장에서 근로자의 임금이 체불되는 일이 없도록 힘써 달라”면서 “앞으로도 하도급대금지급시스템 등 건설공사 대금지급 절차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해 하도급업체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현장 안전사고 방지에도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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