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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기술, 네트워크 재구축 5년동안 1,000억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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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기술, 네트워크 재구축 5년동안 1,000억달러 투입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1.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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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기술(화웨이, Huawei)의 런정페이(Ren Zhengfei) 총재ⓒ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화웨이 기술(화웨이, Huawei)의 런정페이(Ren Zhengfei) 총재는 17일 자사의 선전 반티안 기지에서 미디어의 취재를 받아 향후 5년에 1000억 달러(약 112조)를 투자해 네트워크 체계의 재구축을 도모할 계획을 밝혔다. 향후 5년동안 투입을 확대해 네트워크의 간소화, 온라인 거래 모델의 간소화, 사이버 시큐리티의 확보, 일반 데이터 보호 규칙(GDPR)의 프라이버시 보호로 유럽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준에의 도달이라고 하는 4개의 목표의 실현을 도모한다.

 

"향후 5년에 연구 개발비를 대량으로 투입해  전세계에서 최량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라고 런정페이 총재는 포부를 밝혔다. 

 

화웨이는 사이버 보안과 사생활 보호를 자사의 영원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 평가한다. "우리가 사이버 보안을 그만큼 중시하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클라우드 시대를 뒷받침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총재는 말한다.

 

최근 한 달 가까이 런정페이 총재 뿐만 아니라 리앙 후아(Liang Hua) 이사장과 2018년 윤번 CEO인 후이쿤(Ken Hu) 등 화웨이의 간부가 잇달아 국내외 기자의 취재를 받고 있다. 게다가 선진열 실험실과 선진 구조재료 실험실, 글로벌 재무작전 스크린, 남방공장 휴대전화 생산라인 등 중요한 기구와 실험실도 잇따라 개방돼 언론시찰을 받아들였다.

 

(c)Xinhua News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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