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목 청도서장, 치안현장 방문과 직원과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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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목 청도서장, 치안현장 방문과 직원과 소통 나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1.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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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도경찰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이승목 서장은 지난 14일 취임식을 마치고 각 과 부서별 업무보고를 듣고 업무 파악에 매진하는데 이어 금천파출소를 시작으로 치안 현장 방문 행보에 나섰다.

이 서장은 파출소와 치안센터를 돌아보며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경찰협력단체장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민·경 협력치안을 당부했다.

이 서장은 파출소 직원들에게는 “지역실정에 맞는 경찰활동을 통하여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따뜻한 인권경찰상 구현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직원들과 소통하며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겨울철 운문면 상습결빙구간에 수시 제설작업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운문면사무소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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