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23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관악구 내 재가장애인들에게 설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생활에 꼭 필요한 샴푸, 린스, 치약 등 여러 종류의 생필품과 올리브유,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햄, 맛있는 식료품 등 정성 가득한 물품을 한아름 챙겨 가정에 방문했다.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매번 이렇게 꼭 필요한 물품만 주니 고맙다"며, "이번 명절에도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낼 것“ 이라고 전했다.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또 “추운 날씨에도 재가장애인분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준 삼성생명 임직원분들께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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