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PERSONAL SHARING과 한국사회공헌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한끼멘토링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행사가 지난12일 북쌔즈 복합문화공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행사의 북쌔즈 복합문화공간은 숙명학원 이사장 이자 next&partners 이승한 회장이 후원했다.

본 행사는 사회명사가 청년들에게 한끼 식사를 후원과 동시에 멘토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를통해 청년들의 꿈에 멘토가 되어줄 인사를 직접 연결해줌으로서 서로의 가치를 나누는 것에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의 멘토는 우아한형제들 배달의 민족 인사총괄 변연배 임원이 동참했다.

행사를 총괄진행한 퍼스널쉐어링 김정하 대표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공유하여 재생산하고자 100인 명사와의 ‘한끼멘토링’을 기획하였다”며 “사람의 자원은 물질적인 부분과 인적인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명사들의 자원중 물질적인 부분은 커머스로 인적자원은 멘토링으로 공유되며 자원들이 청년들에게 가치 있게 재생산되길 바란다”며 “6회 ‘한끼 멘토링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는 오는 2월 9일 11시~13시, 강남 북쌔즈에서 쎄이브더 칠드런 한국창립자 김노보 이사장이 주인공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인 비영리단체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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