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공사주택 거주 입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희망나눔, 행복채움 키트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키트 나누기 행사는 김세용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하며, 공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함께 하는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사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 등 사회적 약자 1000세대에게 키트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SH공사가 지역사회 입주민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상생과 나눔을 공유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입주민에 대한 배려와 공감을 통해 대내외적인 신뢰도 상승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SH공사와 입주민간의 긍정적 관계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입주민들에게 드릴 생필품 키트를 직접 포장했다”며, “이번 행사가 따뜻한 설 명절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나눔과 동행의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백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