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17개 기관·단체와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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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7개 기관·단체와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약식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1.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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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기업체, 기관·단체 및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

이날 확약식에서는 ㈜아바텍 구미공장,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시새마을부녀회, 구미시통리장연합회 등 기업체를 비롯한 17개 기관·단체에서 1억 9900만원을 구매 확약했으며, 전 공직자도 솔선수범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09년 7월부터 발행돼 현재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상철 부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하며 다양한 시책과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으로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설날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매홍보 및 확약식을 비롯해 부서별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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