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동해본부, 해양수산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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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해양수산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 가져
  • 윤태순 기자
  • 승인 2019.01.22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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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관리를 중심으로 동해안 수산자원조성사업의 현주소와 발전방향 제시
사진=FIRA 동해본부

[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지난 21일 에서 동해안 해양수산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초빙된 한동대학교 도형기 교수는 동 대학 환동해 해양수산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도 FTA 대책위원, 해양정책위원,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동해안 수산자원조성사업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강연 했으며, 특히 수산자원조성사업 이후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후관리 기법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FIRA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성과 도출을 위해서는 사후관리가 반드시 필요” 하다며, 특히 “어업 소득과 직결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 가능한 사후관리 모델을 개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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