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은행, 수성구청에 명절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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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은행, 수성구청에 명절 지원금 전달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9.01.21 2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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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은행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수성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은행(DGB사회공헌재단)은 ‘저소득주민 설명절 지원사업’으로 지난 18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설명절 지원금(8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한 설명절 생계비 7000만원은 지역내 저소득층 1392세대에게 세대당 5만원, 대구은행에서 지원하는 1000만원은 저소득층 200명에게 5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구시민들의 나눔과 이웃사랑으로 이번 설에도 지역 내 1592세대가 훈훈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며 “어려운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우려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저소득주민 설명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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