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규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솔내파출소는 설을 앞두고 21일부터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은 민생침해범죄가 우려되는 다중이 운집하는 대형마트, 금융기관, 편의점등을 대상으로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을 위하여 집중순찰과 아울러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1단계로 27일까지 금은방, 금융기관등 취약지역 점검과 불안요소 해소에, 2단계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전 지역에 대한 가시적 예방 순찰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명절 연휴기간 예상되는 빈집절도와 가정폭력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하여 각 가정과 주민대상으로 자체 문단속과 사안별 대응요령 등 자위방범 강화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김현진 솔내파출소장은“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여 주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규 기자 lumix-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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