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음성군의회는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를 갖고 2019년도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조천희 의장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의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일 것”이라며 “불합리한 자치 법규와 제도를 과감히 정비하고 군민에게 도움주어 행복한 정책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음성군 도시재생 전략 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총 2건의 주요 상정안건을 의결 처리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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