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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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01.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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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동아리 ‘PIATTO’(회장 이태현 학생)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동아리 ‘PIATTO’가 기획한 자선행사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국제대학교 이동진 교수 外 동아리 회원 9명이 전공을 살려 가족 및 지인 초청 팝업 레스토랑 자선행사를 기획하여 마련된 모금 수익금 전액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여 더욱 더 뜻깊은 후원금 전달식이 되었다.

 ‘PIATTO’의 이태현 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호텔외식조리학과 동아리로서의 재능을 살려 자선행사를 기획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모였다. 뜻 깊은 자선행사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고,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후원금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관 내 학교 대학생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자발적으로 무언가를 기획하고 실행하였다는게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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