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강남구립못골도서관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예절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못골예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못골예절교실’ 프로그램은 한복을 입는 방법과 절하는 방법 등 생소한 전통 지식을 가족과 함께 배우고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조정애 예절 강사가 맡아 진행을 할 예정이다. 조 강사는 예절 전문 자격과 자연건강 지도사 자격을 가지고 예절과 생활 속 인문사에 대해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못골예절교실’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1월 2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mglib.gangnam.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459-5522)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립못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을 배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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