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21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박 모(78) 씨가 숨졌고, 주민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숨진 박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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